3일 숙성 듀록 흑돼지 삼겹살
효자동솥뚜껑 신방통정점
고기를 굽는 손은 바빴지만,
식탁의 속도는 오히려 조금 느려졌습니다.
아내와 함께 손주를 데리고 외식하는 날에는 메뉴보다 먼저 식탁을 생각하게 됩니다.
아이가 앉아 기다릴 자리, 충분히 익힌 고기를 덜어줄 앞접시, 어른들이 곁들여 먹을 채소까지요.
그날 저희는 효자동솥뚜껑 신방통정점에서 삼겹살 한 판을 천천히 익혀 먹었습니다.
손주 몫은 잘 익힌 고기를 따로 덜어 식히고, 아내와 저는 쌈 채소와 파채를 더해 각자의 한입을 만들었어요.

통정지구 맛집 효자동솥뚜껑 신방통정점 전경
푸란나 노트
통정지구 맛집 효자동솥뚜껑 신방통정점은 3일 숙성시킨 듀록 흙돼지 삼겹살을 넓은 솥뚜껑 불판에서 함께 익혀 먹기 좋았던 곳입니다.
쌈 채소와 곁들임을 필요한 만큼 가져올 수 있어 손주와 함께한 가족 식사도 한결 편하게 이어졌어요.
손주와 함께 앉기 편했던 자리
매장 안은 여러 테이블이 비교적 여유 있게 놓여 있었고, 가족이 함께 앉기 좋은 벤치 좌석도 보였습니다.
아이와 함께하는 외식에서는 음식이 나오기 전의 시간이 생각보다 중요해요.
홀 안쪽에는 4개의 룸도 마련돼 있었습니다.
룸을 개방하면 최대 36명까지 함께 이용할 수 있어 가족 행사나 회식, 소규모 단체 모임을 계획할 때도 활용하기 좋아 보였어요.




효자동솥뚜껑 신방통정점의 넓은 홀과 벤치석, 룸 앞 유아의자, 4개의 룸
홀에는 벤치석과 룸, 유아의자가 함께 마련돼 있었어요.
손주의 식사를 챙기며 마주 앉은 자리라, 고기가 익기 전부터 마음이 한결 여유로웠습니다
길게 익힌 뒤 잘라먹은 삼겹살
한 면이 노릇해질 때까지 기다린 뒤 가위로 나누고, 잘린 면까지 고르게 익혀 먹었어요.
불판 중앙에서는 삼겹살이 익고, 가장자리에서는 버섯이 천천히 색을 더해갔습니다.
겉면은 가볍게 바삭하고 속은 지나치게 마르지 않아 고소한 맛이 남았어요.



불판 위에서 삼겹살이 천천히 색을 바꾸는 동안, 우리는 손주의 몫을 먼저 챙기며 저녁을 기다렸어요.
지글지글한 소리와 함께 흐른 몇 분이, 그날 식탁을 더 따뜻하게 만들었습니다
길게 올린 삼겹살을 한 점씩 잘라가며 익혔어요.
노릇해지는 소리와 고소한 향 사이로, 가족의 저녁도 조금 더 느긋해졌습니다
필요한 만큼 더한 셀프 바
고기 한 점에 파채를 곁들이면 산뜻했고, 마늘과 김치를 더하면 또 다른 한입이 됐어요.
취향에 따라 쌈과 반찬을 더해 먹을 수 있다는 점은 가족과 함께 찾기 좋은 통정지구 맛집의 장점이었어요.


물냉면으로 정리한 식사
차가운 육수와 면발, 오이가 더해진 한 그릇은 삼겹살을 먹은 뒤 입안을 정리해 주기에 좋았어요.
고기 한 점과 냉면 한 젓가락을 번갈아 먹다 보니 식사의 마지막까지 무겁지 않았습니다.
고기와 면 메뉴를 함께 즐기고 싶은 통정지구 맛집, 아이와 어른의 식사 속도가 다른 날에도 편히 찾을 신방동 맛집으로 기억해 둘 만 했어요.






삼겹살 쌈과 물냉면을 곁들이고, 손주가 고기와 냉면을 먹는 가족 식사 모습
자기 몫의 고기를 집고, 물냉면을 후루룩 먹는 손주를 바라봤어요.
그 작은 한입들 덕분에, 평범했던 저녁은 오래 기억하고 싶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기본 정보
-
상호 : 효자동솥뚜껑 신방통정점
-
주소 : 충남 천안시 동남구 통정10로 33-3
-
전화 : 041-592-9283
-
영업시간 : 11:00 – 21:30
( 브레이크 타임 : 15:00 – 17:00 )
-
주차 : 점포 앞 공용 주차장 무료 이용
-
이용 : 가족 외식 · 모임 (룸 4개)








영업시간과 휴무일은 변경될 수 있으니 방문 전 네이버 지도 또는 매장에 확인해 주세요.
푸란나 TIP
-
삼겹살은 처음부터 자르지 않고 길게 올린 뒤, 한 면이 노릇해졌을 때 가위로 나눠 단면까지 익혀 먹었어요.
-
버섯은 불판 가장자리에 두면 고기가 익는 동안 천천히 색이 나, 삼겹살과 함께 먹기 좋았습니다.
-
셀프 바에서는 쌈 채소와 파채를 먼저 챙기고, 식사 중간에 김치와 마늘을 더하니 식탁이 복잡하지 않았어요.
-
손주 몫은 충분히 익힌 고기를 앞접시에 덜어 한 김 식힌 뒤 작게 잘라주었습니다.
푸란나의 한 페이지
아내는 쌈에 파채를 더했고, 저는 손주의 앞접시에 고기를 한 점씩 올려주었습니다.
불판 위에서는 삼겹살과 버섯이 익어가고, 식탁에서는 각자의 한입을 기다리는 시간이 이어졌어요.
손주가 마지막 고기 한 점까지 잘 먹는 모습을 보며, 이날의 통정지구 맛집 방문은 고기의 맛과 함께 가족의 느긋한 저녁으로 남았습니다.
#통정지구고기집 #통정지구고기맛집 #통정지구가성비 #통정지구맛집 #통정지구근처맛집 #통정지구가볼만한곳 #신방동고기집 #신방동고기맛집 #신방동가성비 #신방동맛집 #신방동근처맛집 #신방동가볼만한곳 #동남구고기집 #동남구고기맛집 #동남구가성비 #동남구맛집 #동남구근처맛집 #동남구가볼만한곳 #천안고기집 #천안고기맛집 #천안가성비 #천안맛집 #천안근처맛집 #천안가볼만한곳